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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뜬금없이 먹고싶어서 적어봄. 일기이자 회상! 밤인데 배고프당 흑ㅜㅜ 근데 생각해보면 가격이 싸서 더 맛있게 먹었는것도 있는 듯.
1. 차 같은 음료 종류
✩녹두우유✩랑 똥과차, 쩐쭈시엔나이차, 과일차, 꽃차, 생강차 등등. +마트에 파는 밀크티
녹두우유는 팥빙수 맛인데 엄청 싸서 별표. 우리나라에도 팔고 싶당ㅎ 똥과차는 다른 애들은 달다했지만 난 좋았다. 쩐쭈나이차와 시엔나이차의 차이는 프림이 들어가냐 아니냐라는 설명을 들은 적 있음(뇌피셜..). 맛있는 만큼 설탕이 많이 들어감을 보고도 쩡창으로 먹었던 기억이.. 마트에서 파는 건 립톤을 자주 먹었다. 대만을 모를 땐 버블은 공차!였는데 아니었다.
생강차는 생리통 있을 때 엄청 마셨다. 내가 집에서 감기걸리면 마시는 거랑은 맛이 달랐다. 처음 마실 때 무슨 차가 다 마실때까지 따뜻하다했는데 매운거였음...
수박우유 등등 더 많은데 우유 때문인지 다른 음식 때문인지 먹고 탈났어서 수박우유는 한번만 마셨다.
2. 브로콜리 꼬치
특정 중화꼬치집의 브로콜리 꼬치인데 브로콜리의 머리 한알한알에 소스가 묻혀있어서 고기나 어묵꼬치보다 훨~씬 맛있었당. 납작하고 동그랗고 큰 어묵도! 이것도 한 꼬치에 500원 정도라 싸다고 막 사먹음ㅋㅋ 대만에선 안 싼 것도 타이완돈으로 표시해두니 싸게 느껴서 막 쓴 게 가끔 후회가..
3. 타코야끼
이건 일본브랜드였는데ㅋㅋ 내가 우리나라에서 사먹는 애들보다 크고 문어가 커서 좋아했움ㅠㅠ 이상하게 이 타코야끼가 굉장히 자주 생각난다.
4. 이름 모를 음식1
어묵이랑 완자 맛살 고기 채소 등등 원하는 재료 바구니에 골라 담아서 면 종류까지 정하면 가게에서 삶아서 소스뿌려 주는 음식. 명칭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이따금 생각이 나눙구만.
5. 밥 먹을 때 반찬 중에 토마토랑 두부를 삶아둔 것.
6. 훠궈!
를 왜 6번째에 떠올렸지! 마라는 잘 안 먹고 다른 베이스들을 많이 먹었었음. 뭔가 한끼를 든든하게 먹은 기분.
7. 이름 모를 음식2
튀긴면이었는데... 해산물이 좀 들어갔는데... 한번 꽃혀서 엄청 먹었었는데 이름도 기억 못하다니ㅠㅠ
8. 굴전!
소스가 중요함!
9. 또화에 떡(!)
*처음 갔을 때 먹어도 나름 선방했던 것들, 향을 적응할 필요 없는 것들이 만두종류, 볶음밥류, 우육면, 지파이 등이었다.
*그 외 먹고싶다고 생각나진 않지만 사진을 보고 회상한 것들
한천레몬, 관차이판, 딴삥?삥딴?, 기름에 치여 대장이 걱정될 때 마다 먹은 일식들(쿠라스시라고 회전초밥집! 정식들!), 오징어에 속을 채워 튀겨서 잘라 소스 뿌린거...ㅎ
취두부는 챌린지였고 취두부 튀김은 먹을만했다.
배가... 배가 고프당...
1. 차 같은 음료 종류
✩녹두우유✩랑 똥과차, 쩐쭈시엔나이차, 과일차, 꽃차, 생강차 등등. +마트에 파는 밀크티
녹두우유는 팥빙수 맛인데 엄청 싸서 별표. 우리나라에도 팔고 싶당ㅎ 똥과차는 다른 애들은 달다했지만 난 좋았다. 쩐쭈나이차와 시엔나이차의 차이는 프림이 들어가냐 아니냐라는 설명을 들은 적 있음(뇌피셜..). 맛있는 만큼 설탕이 많이 들어감을 보고도 쩡창으로 먹었던 기억이.. 마트에서 파는 건 립톤을 자주 먹었다. 대만을 모를 땐 버블은 공차!였는데 아니었다.
생강차는 생리통 있을 때 엄청 마셨다. 내가 집에서 감기걸리면 마시는 거랑은 맛이 달랐다. 처음 마실 때 무슨 차가 다 마실때까지 따뜻하다했는데 매운거였음...
수박우유 등등 더 많은데 우유 때문인지 다른 음식 때문인지 먹고 탈났어서 수박우유는 한번만 마셨다.
2. 브로콜리 꼬치
특정 중화꼬치집의 브로콜리 꼬치인데 브로콜리의 머리 한알한알에 소스가 묻혀있어서 고기나 어묵꼬치보다 훨~씬 맛있었당. 납작하고 동그랗고 큰 어묵도! 이것도 한 꼬치에 500원 정도라 싸다고 막 사먹음ㅋㅋ 대만에선 안 싼 것도 타이완돈으로 표시해두니 싸게 느껴서 막 쓴 게 가끔 후회가..
3. 타코야끼
이건 일본브랜드였는데ㅋㅋ 내가 우리나라에서 사먹는 애들보다 크고 문어가 커서 좋아했움ㅠㅠ 이상하게 이 타코야끼가 굉장히 자주 생각난다.
4. 이름 모를 음식1
어묵이랑 완자 맛살 고기 채소 등등 원하는 재료 바구니에 골라 담아서 면 종류까지 정하면 가게에서 삶아서 소스뿌려 주는 음식. 명칭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이따금 생각이 나눙구만.
5. 밥 먹을 때 반찬 중에 토마토랑 두부를 삶아둔 것.
6. 훠궈!
를 왜 6번째에 떠올렸지! 마라는 잘 안 먹고 다른 베이스들을 많이 먹었었음. 뭔가 한끼를 든든하게 먹은 기분.
7. 이름 모를 음식2
튀긴면이었는데... 해산물이 좀 들어갔는데... 한번 꽃혀서 엄청 먹었었는데 이름도 기억 못하다니ㅠㅠ
8. 굴전!
소스가 중요함!
9. 또화에 떡(!)
*처음 갔을 때 먹어도 나름 선방했던 것들, 향을 적응할 필요 없는 것들이 만두종류, 볶음밥류, 우육면, 지파이 등이었다.
*그 외 먹고싶다고 생각나진 않지만 사진을 보고 회상한 것들
한천레몬, 관차이판, 딴삥?삥딴?, 기름에 치여 대장이 걱정될 때 마다 먹은 일식들(쿠라스시라고 회전초밥집! 정식들!), 오징어에 속을 채워 튀겨서 잘라 소스 뿌린거...ㅎ
취두부는 챌린지였고 취두부 튀김은 먹을만했다.
배가... 배가 고프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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